탑오브탱커, 골드 뽑기는 언제 하면 좋을까? [공략/뽑기/스톤/연금술]

탑오브탱커, 골드 뽑기는 언제 하면 좋을까?



 탑오브탱커에는 연구소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골드나 스톤을 통한 연금술을 할 수 있죠. 이 콘텐츠는 게임상에서 연금술이라 표현할 뿐이지 이 것은 뽑기라고 부릅니다. 골드 연금술과 스톤 연금술. 꼭 해야하는 것일까요? 만약에 뽑기를 한다고 하더라도 더욱 효율적으로 이용하면 좋지 않을까요? 오늘은 골드 연금술에 대해서 여러분들께 알려드리려 합니다.



■ 골드 연금술 과연 돈 낭비인가?

 골드 연금술은 1만 골드 뽑기와 9만 골드 뽑기로 나눠져 있습니다. 1회 뽑기와 10회 연속 뽑기죠. 대부분 유저들의 특성상 골드 뽑기에선 좋은 것이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골드가 모자라 죽겠는데 왜 골드 뽑기를 하느냐 라고 생각하실겁니다. 하지만 그것은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바뀔 수 있습니다.

(스킬 레벨업에 들어가는 비용은 레벨에 따라 계속 상승한다)


골드 뽑기에서 나오는 아이템은 판매용 골드 드래곤 석상, 각종 경험치 물약, 승급 재료, 간혹 가다가 2성 영웅등 다양하게 등장합니다. 골드 드래곤 석상 같은 경우에는 다시 상점에다 팔아버리고 돈으로 회수를 하게 되죠. 그리고 경험치 물약의 경우도 치즈를 제외하고선 대부분 상점에 파는 것이 이득인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내가 필요한 아이템이 골드 뽑기에서 나오는가 나오지 않는가 라는 점이죠.

(마음 같아선 스톤 뽑기에 손이 가지만..)





■ 골드 연금술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골드 연금술을 하는 경우는 다양합니다. 우선 40레벨 초중반 부터 점점 돈이 모이기 시작합니다. 노스랜드와 시련의 탑을 어느정도 돌아봤다면 골드가 아주 쉽게 벌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한번 꼴로 던전이 바뀌는 동굴에서 황금성에 입장할 경우에는 조금 더 많은 골드를 얻을 수 있게 되죠. 

(이틀에 한번 꼴로 황금성에 입장할 수 있다)


 "하지만 난 돈이 안모이던데!?"라고 하시는 분은 굉장히 많은 숫자의 영웅을 육성하고 계신건 아닌지 살펴봅시다. 자신의 과금력에 따라서 키우고자 하는 영웅 숫자를 정해두고 키운다면 골드는 분명 남아 있을 것입니다. 그 남은 골드들은 길드 기부에 쓰이거나 조금씩 모아두게 되죠. 그리고 새로운 영웅의 획득에 대비책으로 또한 남겨두게 됩니다. 이렇게 다양한 사례들 중 새로운 영웅의 획득에 대비해 골드를 남겨두는 것. 이 것이 오늘 골드 연금술을 하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입니다.

(언제 키워 언제 쓸 수 있을까..)





■ 새로운 영웅의 육성 대비책 골드 연금술.

 새로운 영웅을 획득했을 때 그 영웅의 레벨은 0입니다. 만약 본인의 레벨이 40이라고 가정했을 때 해당 영웅은 40레벨로 빠르게 육성해서 사용하고 싶겠죠. 새로운 영웅 하나를 40레벨까지 육성하고 완성할때까지 보통은 200만 골드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 비용 안에는 스킬 레벨업 비용과 장비 레벨업, 승급 비용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골드 10연뽑기에서 나오는 다양한 아이템들)


 영웅의 레벨업은 우리가 획득하는 치즈 같은 경험치 아이템으로 쉽게 레벨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비의 승급 같은 경우에는 재료들도 다시 모아야하기 때문에 에너지도 소비하게 됩니다. 초반 흰색 아이템에서 녹색 아이템 그리고 파란색아이템으로 올라갈때 까지는 재료가 수월하게 나오고 갯수도 적기 때문에 금방하게 되지만 파란색+1 아이템으로 승급을 할때는 조금 복잡해지게 되죠. 너무 많은 재료들이 들어가기 때문에 에너지 사용량에 비해 적은 숫자의 재료가 나오기 때문에 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골드 연금술에서 나온 아이템만 팔아도 상당한 금액이 환수된다)


 이런 상황일 때 우리는 골드 연금술을 하게 됩니다. 골드 연금술을 진행하게 되면 다양한 승급재료들이 나오게 되는데요, 조각이 아니라 완성품이 나올때도 간혹 있으며, 골드 드래곤과 같은 판매용 아이템이 떨어져 골드를 다시 회수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주변 유저분들의 200만골드, 100만골드 뽑기 이야기를 들어보면 골드 회수율이 30~40%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승급재료도 빨리 얻을 수 있어 허투루 에너지를 사용하는 법이 없다고 하네요. 

(골드 드래곤은 골드 회수의 핵심 아이템!)





■ 골드 연금술,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득이 되기도 실이 되기도..

 골드 연금술은 파란색 아이템의 승급재료 파밍, 그리고 운이 좋다면 2성부터 시작하는 영웅들의 조각까지도 함께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분별한 뽑기는 골드를 낭비하는 것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골드 수급률을 조절하여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요?


자료출처: 헝그리앱

http://goo.gl/ZnNu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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