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인지 된장인지 꼭 찍어먹어봐야 아나라는 말이 있다. 그냥 보기만 해도 바로 알아챌거라는 뜻도 있지만, 사람마다 생각하는 방법이 다르듯 나도 다르게 생각한다. 혹시 모르지 않는가..? 맛있는 아주 맛있는 초코파이일지 말이다. 무엇을 하든 시행력이 중요한 시대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회사 생활이든 일상 생활이든, 무엇이든 할거야 라고 말만 하는 사람들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한 번 보고 해봐야겠다 마음 먹고 난 후 바로 시행하는 사람은 누구보다 빠르게 발전하는 사람으로 성장한다. 그런데 그 한 번이 너무 어렵다. 그 한 번이 말이다. 난 그 시도를 깨보려고 노력 중이다. 물론, 그만한 계획을 세우고 지키기 위해서 나만의 마지노선을 만들었다. 그리고 나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커뮤니티에 선언했다. 난 이렇게..
지금까지 해왔던 카테고리는 내가 코로나 감염으로 인하여 병원생활 중 있었던 일들을 풀어서 썼던 수기 및 후기였다. 당연히 이슈화 될 수 있는 콘텐츠 였으며, 그 때문에 더욱 유튜브에서 좋은 콘텐츠로 판단하여 밀어줬던 것이 아니었다 생각한다. 해당 이슈에 대한 콘텐츠는 지난 주 마지막 콘텐츠를 끝으로 종료하고, 이제 정말 내가 원하는, 내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다룬 콘텐츠에 대해서 처음으로 업로드를 진행했다. 결과는 참혹했다. 해당 이슈로 모였던 구독자들은 나의 다른 이야기를 보고 듣는 것을 원하지 않았던 것을 알게 되었다. 기본 조회수 3,000회 이상을 기록했던 지난 콘텐츠와 다르게 영상을 업로드 한 이틀째인 오늘은 조회수가 700선에서 더이상 오를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못해도 1,000회는 하겠지..
유튜브 구독자가 한달 반만에 딱 1,000명이 되었다. 그리고 지금도 계속 상승 중이다. 유튜브를 다시 시작하게된 계기는 코로나 확진이 되면서 부터다. 입원해 있으면서, 이 코로나라는 병에 대해 다른 사람들과 공유 하고, 또 뭔가 내가 힘을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하게 되었다. 그리고 사회적인 경각심에 대한 부분을 주고 싶었다. 입원한 나에게 있는 건 스마트폰 하나였다. 스마트폰 하나로 요즘은 모두 가능한시대다. 편집어플도 있고 다 있었지만, 지금 내가 그것까지 하기에는 너무 몸상태가 좋지 않았기에, 짧게는 2분 길게는 5~6분정도로 영상을 찍었다. 그리고 무편집으로 바로 업로드까지 해버렸다. 누가 보든 말든 신경쓰지 않고 일단 해보기로 했다. 무편집된 이 생짜 같은 영상을 누가 볼까 라는 생각도 했..
지금까지 세워 둔 나의 가설 및 분석이 어느정도는 맞아들어갔다라고 생각되는 데이터가 나왔다. 지난 일주일간 분석한 그대로 영상을 제작하여 노출 했더니 전체적으로 채널이 성장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 약 2주간의 데이터다. 꾸준하게 구독자는 늘어가고 있고, 떡상 영상들이 생김에 따라 조회수도 폭발중이다. 떡상이 되면 받는다는 유튜브의 축하 메시지도 함께 받았다. 분석창에 들어갈 때 이런 축하메시지가 있으면 너무 기분이 좋다. 관심도가 올라서 조회수가 262%나 올랐다니 말입니다. 슬슬 나의 가설들을 정리해서 조만간 누군가에게 조금씩은 알려줘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조만간 1000명 구독자가 쌓이면 수익창출도 가능한데.. 흠 언제쯤 시기가 올려나 빠르면 일주일정도?? 걸리지 않을까 싶다. 그동안 콘..
유튜브에서 썸네일이란 사람을 봤을 때 얼굴과 같은 역할을 한다. 처음 봤을 때, 누르고 싶은 욕망을 가지게 만드는 썸네일은 어떤 것일까?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부분은 썸네일은 누르고 싶게 만들어야 하는건 맞다. 다만, 더욱 많은 사람들이 누르고 싶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누르게 하려면 누구나에게 적용되어야 하는 워딩이 필요하다. 이 콘텐츠는 나의 흥미를 일으키고 있어! 라는 생각을 하게끔 만들어줘야 한다. 그리고 사람을 확 잡아 당길 수 있어야한다. 이 가설 및 분석을 통해 내가 운영하는 유튜브에 그대로 적용해보았다. 자, 두 이미지 중에 당신이라면 어떤 것을 클릭 할 것 같은가? 1번 이미지는 내가 처음 사용하려고 했던 카피였고, 2번 이미지는 변화를 준 카피다. 실제로..
1. 유튜브의 분석. 한때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공부도 없이, 사전 정보도 없이 맨땅에 해딩하며 영상을 올렸던 적이 있다. 지금 생각하면 무슨생각으로 그렇게 저질렀는지 모르겠다. 다만, 블로그를 해왔던 짬..? 이 있었기 때문에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도전 했었던 것 같다. 그렇게 도전 했던 유튜브는 총 16개의 영상을 업로드 했었고 구독자 36명이라는 처참한 성적으로 종료하게됐다. 과연 무슨 이유 때문에 이렇게 폭망 했었을까..? 지금 생각하면 너무 내 생각만 했던게 아니었나 싶다. 그냥 내가 좋아하는 것들, 내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찍고 편집하고 업로드를 했다. 세상 사람들이 뭐가 궁금한지는 뭐가 재밌는지는 안중에도 없었다. 그래도 그 때 해봤던 경험 자체가 나에게는 매..
유튜브를 시작한다고 하는 사람들 중 대부분이 이렇게 시작한다. 일기장 처럼 두고두고 오래 볼 수 있으면 더 좋으니까 브이로그 부터 해야지~! 혹은, 난 요런거에 관심있는데 요거 한번 찍어 올려볼까? 만약, 당신이 그냥 일기장처럼 쓸 것이 아니라면 저렇게 유튜브를 했다가는 100% 망한다. 아니 누구도 당신이 만든 콘텐츠를 찾지 않을 것이다. 수익을 바라고, 혹은 전업을 하기 위한 유튜브를 시작 했다면. 절대로 저렇게 하면 안된다. 먼저, 당신이 유튜브를 이용하는 방식부터 돌이켜 보는것이 1번이다. 어떤 콘텐츠를 보고 있는가.? 당신의 구독 목록도 한 번 전체적으로 보고, 좋아하는 콘텐츠도 나열해봐라. 누구나가 관심 가질만한, 혹은 너무나 재미있는 그런 콘텐츠들로 꽉꽉 들어차 있지는 않는가.? 수익을 보고..
유튜브라는 곳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곳이다. 아직 내가 생각하기에 블루오션이라는 생각이 든다. 레드오션 절대 아니다. 왜냐.. 제대로 공략한 사람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소위 사람들은 이야기한다. "나 퇴사하고 유튜브 시작할거야." "음.. 사람들 돈 많이 벌던데 나도 유튜버나 해볼까?" "야 이런거 찍으면 겁나 재밌을것 같은데" 솔직한 말로 저런 이야기 하고 시작하는 사람 한 명도 못봤다. 이런 얘기들을 한다. 아 장비가 없어서.. 유튜브 하려면 이것도 필요하고 저것도 필요하고 아 나 편집 못해.. 이런 사람들도 있고. 별의 별 핑계는 다 댈 수 있다. 근데.. 말이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쉽게 모두 다 할 수 있는 것이 유튜브다. 스마트폰 누구나 다 가지고 있지 않는가..? 그거..
안녕하세요 Sulpuri 입니다. 혹시 야구 좋아하시나요? 저는 두산 베어스의 광팬인데요, 와이프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항상 둘이서 직관하러 자주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예전 두산이 한국시리즈 우승 하던 날, 직관 현장에서 함께 소리지르며 눈물까지 흘리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이번에 제가 유플레이어스를 신청하며, 가장 기대가 많았던 분야는 바로 프로야구 중계 였습니다. 야구를 너무 좋아하는 팬이기도 하고, 매번 직관을 갈 수 없어서 폰으로 자주 챙겨보고 있었는데, 이번 V50 ThinQ에서는 5G 기술로 보다 실감나게 야구를 즐길 수 있다고 해서 직접 체험해봤습니다. 물론 지금도 항상 챙겨보고 있답니다. 참고로 이번 포스팅을 위해 사진을 찍으려고 경기를 틀었더니, U+프로야구 5G 기능을 지원하는 경기는..
안녕하세요 Sulpuri 입니다. 드디어 5G 시대가 개막하면서 다양한 5G 지원 기기들이 속속들이 발표되고 있는데요. 저도 이번에 5G 기기를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유플레이어스)가 생겨 이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5G 하면 엄청나게 빠른 속도라고만 인식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실제로 얼마나 체감속도가 있는지, 어떠한 부분들의 변화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차차 소개드리기로 하고, 오늘은 5G 기기인 LG에서 나온 V50에 대한 개봉기부터 시작해보려 합니다. LG V50 패키지 개봉 우선 빠르게 도착한 패키지를 한 번 보도록 하죠. 매우 커다란 상자에 담겨 왔는데요.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누구든 새로운 기기를 만져볼 때는 다 같은 기분이 아닐까요. 이렇게 커다란 상자에 담겨 온 V50 Thi..
LG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무료체험단 신청할 사람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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