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진성 팔로워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가 인스타그램을 처음 시작하게 된 것은 하나의 파이프라인을 개설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기존에는 그냥 하나의 SNS로 가입만 해두고, 크게 지속적으로 하거나 하진 않았었거든요. 어떻게 활용해야할지에 대한 부분도 생각이 없었구요. 그런데 파이프라인으로서 생각을 해보니 인스타그램만큼 쉽고 빠르게 퍼스널브랜딩을 할 수 있는 매체도 없었습니다.

 

아직 한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팔로워는 현재 344명정도구요. 평균적으로 좋아요 숫자는 200개 이상이 달리고 있습니다. 추가로 반응률도 상당히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반치구요. 현재는 매일 하루에 1~2개 정도의 포스팅을 하고 있으며, 동기부여 혹은 자기계발에 대한 콘텐츠를 업로드 하고 있죠.

 

처음엔 어떻게 팔로워를 모아야할지 굉장히 난감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유튜브를 보면서 공부해봤어요.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던 채널은 손힘찬님 채널, 그리고 드로우앤드류님의 채널 두 개 채널을 번갈아보며 시행하고 알려준 팁으로 글도 올려보고 했습니다. 초반엔 힘이 없기 때문에 맞팔 형태의 팔로워를 모으는 것을 추천하셨기에, 맞팔로 100명정도의 팔로워를 만들어봤습니다.

 

그런데, 맞팔만 해서는 제 콘텐츠의 반응률이 분명 떨어질 것 같았기에 제가 주로 올리는 관심사를 콘텐츠로 삶고 있는 분들에게 찾아가 맞팔요청을 했습니다. 그 분들과는 꾸준하게 댓글도 주고 받고 하트도 주고받고 정말 제대로 된 서로의 팔로워가 된 듯한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꾸준히 하다보니, 글도 노출이 되면서 팔로워가 자연스럽게 유입되기 시작했습니다. 

 

초반이다보니, 저도 먼저 선팔해주신분들께 맞팔도하고 있어요. 팔로워숫자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팔로워 모으는 속도도 훨씬 빠르게 붙기 시작했고, 하루에 10명 모으기 힘들었던 팔로워가 자연스럽게 10명씩은 생겨나더라구요. 그래서 일주일에 100명정도의 팔로워가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분명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은 인원의 팔로워가 모일 것이라고 생각해요. 

 

인스타를 하면서 느낀 것 중 하나는 댓글 활용이 정말 중요하더군요. 다른 사람들의 글에 댓글 하나 달아주는 것 자체가 커다란 인사이트를 가져왔습니다. 먼저 선댓글 하게 되면, 제 프로필을 와보시고 또 댓글 달아주시고 이후에는 팔로우로 이어지는 과정이 매우 쉽고 간편해졌습니다. 따로 맞팔 사이트나, 어플을 통해 하지 않아도 이런식으로 모인 팔로워들은 진성팔로워가 되는 확률이 매우 높더라구요.

 

제가 글을 올리면 꼭 댓을 달아주시는 분들도 많이 보이기 시작했구요. 이런 분들 한 분 한 분이 모여서 점점 브랜딩이 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아직 시작단계고 멀었지만 꾸준함이 있다면 아마 2개월차에 팔로워 1,000명도 어렵진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나 도전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어렵지 않으니 꼭 도전해보세요. 금방 잘 하실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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