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콘텐츠 노출 테스트 진행 중간 결과.

유튜브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건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부분이 된 듯 하다. 원래 하던 코로나 콘텐츠가 종료 되면서 다른 새로운 콘텐츠로 채널을 운영해나가야 했기 때문에, 빠르게 변경 했던 것 같다. 특히, 꾸준하게 오랫동안 다룰 수 있는 콘텐츠여야 했다.

 

그래서 선택 했던 콘텐츠는 부업, 그리고 돈에 관련된 콘텐츠이다. 돈과 관련된 모든 콘텐츠를 다루겠다고 선언 했고, 이후 콘텐츠는 4건을 올려봤다.

 

먼저, 첫 번째 콘텐츠는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알뜰폰)에 대한 콘텐츠였다. 갑자기 조금은 뜬금없었지만, 발행을 했고, 조회수는 700~800회 정도에서 머물렀다. 새롭게 시작하는 콘텐츠 치고는 나쁘지 않은 수치였다. 다만, 코로나 콘텐츠는 기본 3,000회 이상의 조회수가 항상 나왔었기 때문에 조금 아쉬운 부분도 없지않아 있었다.

 

이틀 후 두 번째 콘텐츠는 능동성에 관련된 돈을 잘 버는 사람들의 생각과 이야기들을 기반으로 제작된 콘텐츠였다. 폭망했다. 너무 어려운 단어, 능동성이라는 부분이 추가가 되었고, 그것에 내 생각인 지속성까지 넣어뒀으니.. 관심 없는 사람들 아니 코로나에 관심있었던 사람들과는 너무 동떨어진 주제가 되지 않았나 싶다. 그래도 조회수가 500정도는 나오겠거니 했으나, 업로드 한지 3일이 지난 지금도 138에 머물러 있다. 200도 나오지 않는 것이다. 

 

세 번째 콘텐츠는 기존에 내가 제작 하던 코로나 관련 콘텐츠로, 조금 다른 내용을 섞어서 제작해봤다. 코로나 관련 콘텐츠이지만, 코로나가 아닌 콘텐츠다. 그런데 코로나 관련 썸네일과 내용이 들어갔더니, 조회수가 치솟기 시작했다. 현재 이틀 되었는데 3,000이 넘어간다.

아.. 코로나에 특화된 채널이 되버린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어떻게 채널을 꾸려나가야할지, 변화시켜야 할지 고민이 된다. 조금씩 녹여내는 방식으로 가야하는건 아닌지, 기존의 구독자들이 떠나가지 않도록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할지도 고민이 된다.

 

새로운 유입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대중적인 주제를 잡아 진행해야하는데, 요즘 너무 한 카테고리에 빠져있었던 느낌이 든다. 조금은 생각을 바꾸고, 표본을 늘려서 일단 1만 구독자수를 모으는데, 집중해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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