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몬스터 스트라이크 퀸버터플라이 강림 공략! (퀸나비 공략)
- trash
- 2014. 12. 4.
#1. 데미지월(DW)맵에서 안티중력베리어(AGB) 캐릭터가 살아남는 방법.
퀸나비 강림을 보며 알아보는 AGB가 살아남는 방법.
▲ 요놈이 바로 퀸버터플라이(퀸나비)
퀸나비 강림을 진행할때 보통은 ADW를 가지고 있는 몬스터를 위주로 진행을 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AGB밖에 없단 말이죠. 안타깝게도 말입니다. 글을 쓰는 본인 또한 ADW 캐릭터가 있긴 하지만 들고가 봤자 도움되지 않는 잡다한 캐릭터일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생각을 했죠. ADW가 없어도 갈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 첫 번쨰, 멀티를 진행하라!
강림던전은 혼자 돌 수도 있지만 다른 유저들과 함께 돌면 더욱 효과가 큽니다. 특히 운작을 하는 퀸나비의 경우 99마리를 빠르게 모으기 위해선 여러명의 유저들과 함께 진행해야 더욱 안정적으로 또 스테미너 소비 없이 돌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나는 AGB밖에 없잖아요? ADW를 가진 친구들을 찾아봅시다.
▲ 이런 표정 지으시며 다가가 보세요.(퍽)
■ 두 번째, 적당한 파티를 짜봅시다.
퀸나비를 진행하며 AGB 캐릭터는 외면 받기 일수였지만 나는 AGB이기 때문에 내가 파티를 짜면 되겠죠? 열심히 파티를 모아봅니다. 특히 키 몬스터가 되는 김릿이나 ADW를 가진 아서 혹은 또 김릿이 있다면 금상 첨화죠.
제가 구한 파티 인원은 이렇습니다. 아서ADW, 김릿ADW, 데킬라(나)AGB, 멀린AGB 이렇게 네명이 모였습니다. 어찌보면 어떻게 이런 파티로 퀸나비를 캐리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해답은 파티원분의 경험을 통해서 듣게 되었죠.
■ 세 번째, 입장하는 순서를 주목하라.
파티가 다 짜여졌다고 해서 궁극 던전에 아무렇게나 입장해서는 안됩니다. 그냥 마구잡이로 입장하다가는 끔살당하는 수가 있겠죠. 가뜩이나 우리는 게임이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다들 초보 아닙니까~ ㅎㅎ 경험을 쌓기 위해선 안전하게 진행하는 것이 필수 겠죠.
저희 파티가 입장한 순서를 먼저 소개해드리죠.
ADW-ADW-AGB-AGB
저 순서는 바뀌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같은 어빌끼리만 붙어있다면 OK입니다. 이유가 무엇이냐..!!
▲ 퀸나비 던전 1스테이지!
데미지월이 깔리는 던전은 대부분 첫턴 두번째턴까지 데미지월이 깔리지 않죠. 이 때, AGB 캐릭터들이 활약해줍니다. 그리고 DW가 깔리게 되면 그턴부터는 보통 ADW 캐릭터의 턴이 돌아오게 되죠. 대부분 이런 형태로 가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 한가지는!
한 스테이지의 막타는 두번째 위치한 ADW 캐릭터가 쳐라! 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 다음 첫턴은 또 AGB첫번째 캐릭터가 가지고 가게 되면서 DW에서 상당히 안전하게 게임이 진행 가능하게 되거든요. AGB가 살만한 공간 그리고 턴을 확보해주는것이 가장 중요한 점입니다. 그래서 마지막턴에서 턴이 꼬이지 않게 그냥 턴넘김 및 가로 세로로 그냥 헛치기 등 다양하게 진행을 했던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 네 번째, SS를 활용하라.
보통 게임을 진행하면서 보면 대부분 SS를 모아뒀다가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몰아서 쓰는 분들이 대부분이죠. 스킬은 캐릭터마다 순서에 맞게 사용하게 되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점이 있기에 해당 부분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진행했습니다.
제 경우 멀린과 데킬라는 같은 종류의 약점노출 SS를 가지고 있습니다. AGB캐릭터 중 턴이 먼저 오는 캐릭터가 마지막 스테이지 전 스테이지에서 SS를 사용하고 빠르게 보스를 잡아줍니다. 이후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남은 AGB캐릭터가 SS를 사용하여 약점 노출을 시키고 나머지 ADW캐릭터들의 SS로 더욱 높은 데미지를 주며 마무리 합니다.
▲ 대망의 마지막 스테이지
이런식으로 캐릭터마다의 SS가 다르기 때문에 조금더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사용방법을 서로 이야기 한 뒤 게임을 진행하게 되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파티 운용이 가능합니다.
마치며..
위 이야기 했던 것 처럼, 파티가 운용되는 방법은 아주 많습니다. 다양하기도 하구요. 제가 사용했던 방법만이 최선은 아니겠죠. 처음엔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저렇게 진행했지만 턴소비가 심해서 스피드 클리어가 조금 힘든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후에는 손발이 어느정도 맞아들어가며 턴운용을 하지 않고서도 빠르게 클리어가 가능했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경험이고 파티원들을 믿고 게임을 진행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나만의 공략법이 있다면 또 한번 알려주지 않으실래요?
Sulpuri의 공략은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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