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의 블레이드에 이은 후속작! 영웅 for kakao 리뷰! [소개/공략/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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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명: 영웅 for kakao
장르: RPG
개발사: 4:33
플랫폼: 안드로이드



■ 전설의 영웅들이 내 손안에!?, <영웅 for kakao>

<서든어택>, <데카론>으로 온라인 시장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둔 백승훈 개발자가 모바일 시장을 접수하기 위해 <영웅 for kakao>를 들고 모바일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번 <영웅 for kakao>의 개발진은 백승훈과 함께 <서든어택>, <데카론>부터 지금까지 손발을 맞춰왔기 때문에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미 <블레이드>를 통해 RPG로 성공을 맛봤던 4:33과 손잡고 등장했기 때문에 미디어나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의 관심은 커져만 갔고 사전예약자만 25만 명이라는 엄청난 결과를 낳았다. 과연 <영웅 for kakao>는 <블레이드>만큼의 성공을 거둘 수 있을까?


▲ 바람의 파이터, 최배달도 <영웅 for kako>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전설의 복서, 전설의 장군이 등장한다.

<영웅 for kakao>에는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인물들이 여럿 등장한다.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라는 말과 함께 전설로 남아있는 무하마드 알리, 임진왜란에서 거북선을 이끌고 왜군을 물리친 이순신 장군, 삼국지에서 오호대장군의 수장으로 중국에선 마치 신처럼 모셔지는 관우 등 이름만 들어도 ‘아!’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영웅들이 등장한다.

앞서 설명한 영웅 외에도 총 260여 종의 실존 영웅이 등장하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에 맞는 영웅을 골라 파티를 구성할 수 있고 게임 속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이름만 들어도 알법한 영웅들이 등장하는 <영웅 for kakao>




■ 영웅을 더 강하게, 전투를 더 쉽게, 태그 시스템

<영웅 for kakao>에는 게임을 쉽고 재밌게 해줄 시스템이 있다. 3명으로 구성된 파티원을 원하는 타이밍에 맞춰 교대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태그’라는 시스템이 있다. 이 태그 시스템은 <몬스터길들이기> 등 여러 게임에서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이지만, <영웅 for kakao>에서는 태그 스킬을 추가해 다른 게임들과 차별성을 뒀다.

모든 영웅이 태그 스킬을 갖추고 있고 각기 다른 특성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태그하고 태그 스킬을 발동시키느냐에 따라 게임의 흐름이 바뀌게 된다. 태그 스킬을 통해 영웅의 공격력을 올리거나 체력을 회복할 수 있고 주위 적을 기절시키는 등 게임에 변수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 좌측에 있는 영웅 아이콘을 눌러 태그할 수 있다.




■ <영웅 for kakao>, 과연 <블레이드>처럼 성공할 수 있을까?

<영웅 for kakao>는 게임 출시 전 사전예약자 25만 명이라는 엄청난 결과를 만들어냈다. 25만 명이라는 수치는 4:33에서 출시한 게임 중 가장 많은 사전예약자로 그만큼 유저들이 <영웅 for kakao>를 주목하고 있고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제 갓 출시한 게임이기 때문에 아직 성공과 실패를 따진다는 것은 무리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게임인 만큼 확실한 운영과 적절한 패치로 유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면 <블레이드>에 못지 않은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료출처: 헝그리앱

http://goo.gl/Ku5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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