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에 불나도록! 핑거파이어 with Band 리뷰


 Cover art 게임명: 핑거파이터 with BAND
 장   르: 퍼즐
 개발사: 주식회사클라우드세븐
 서비스: 주식회사클라우드세븐
 플랫폼: 안드로이드



선생님 혹은 직장 상사 몰래 책상 아래에 휴대폰을 숨기고 친구에게 문자를 보내본 적이 있는가? 행여나 들킬까봐 제대로 작성했는지 내용을 확인할 새도 없이 후다닥 문자를 작성해서 보내야만 했던 그 시절. 정말 손가락에 불이 나게 버튼을 두드렸든 

제대로 작성했는지내용을 볼 수도 없고(감시자의 동태를 파악해야 했으므로), 들키지 않게 최대한 이른 시간에 보내야만 했다. 정말 '손가락'에 '불'이 나게 자판을 두드렸던 그때가 아마 살면서 제일 빠르게 문자를 보내던 시기였을 것이다.

당시의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게임이 등장했다. 이름하야 <핑거파이어 with band>. 제목 그대로 손가락에 불이날 정도로 빠르게 타이핑을 해야 하는 게임이다. 과연 이 게임은 어떤 특징을 갖고있을까? 지금부터 확인해보자.


◆ 레벨 No, 아이템 No, 오로지 실력만으로 승부한다.

<핑거파이어>는 레벨이 없다. 레벨 대신 점수로 경쟁한다. 오로지 유저의 실력과 순발력 그리고 숙련도에 의해 승패가 결정되는 만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레벨 올리기에 급급했던 게임에 지쳤다면, 친구와 함께 <핑거파이어>를 플레이해보자. 레벨이나 아이템의 영향 없이, 순수하게 자신의 실력만으로 승부를 내기에 색다를 재미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레벨이 없어서 더욱 재미있는 <핑거파이어>




◆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게임 방식!

<핑거파이어>의 게임 방식은 간단하다. 문자를 쓰듯 타이핑을 하는 것이 전부다. 익숙함의 차이는 있겠지만, 게임 방식 자체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튜토리얼이 없는 탓에 처음에는 게임의 진행 방식을 몰라 헤멜 수도 있겠지만, 한 두판 정도만 플레이해보면 금새 익숙해질 것이다.


휴대폰 문자를 보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다.




◆ 지루함을 덜어주는 피버 타임!

단순 타이핑 작업에 지루함을 느낄 때 쯤이면 피버 타임이 등장해 새로운 재미를 더해준다. 피버 타임이 발동하면 화면 하단에 네 가지 색 버튼이 나타나고, 등장하는 동물과 동일한 색 버튼을 터치하면 클리어할 수 있다.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피버 타임!




◆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핑거파이어>

스마트폰의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 늘어나고 있다. 모바일 게임이 다수 출시되면서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도 게임을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을 정도. <핑거파이어> 또한 이런 게임들처럼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


자료출처: 헝그리앱

http://goo.gl/kGA0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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