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으로 시작된 모험, 왓쳐:악몽의시작 리뷰! [소개/공략/쿠폰]
- trash
- 2015. 3. 20.
■ 악몽의 시작이 아니라 모험의 시작, 왓쳐: 악몽의 시작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RPG가 유저들 곁에 찾아왔다. 이번에 소개할 왓쳐:악몽의 시작은 쉽고 간단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아기자기한 그래픽을 통해 유저들에게 훅하고 다가갈 수 있는 게임이다. 최근 도탑전기, 히어로스차지 등 비슷한 장르의 게임이 많이 등장했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게임에 적응할 수 있다.
영혼석을 모으고 영웅을 소환하고 장비를 갖춰 적을 물리치는 형태의 RPG는 이미 도탑전기, 히어로스차지를 통해 유저들에게 익숙하고 많은 인기를 끌었다. 왓쳐:악몽의 시작은 플레이 방식은 비슷하지만, 속성이나 자동 스킬과 같은 것을 추가해 게임을 좀 더 쉽게 즐길 수 있다.
▲ 아기자기한 스토리도 왓쳐:악몽의 시작의 재미 중 하나다.
■ 삼국 영웅부터 사이버틱한 영웅까지
왓쳐:악몽의 시작에는 삼국지에 등장하는 여포, 초선 같은 영웅부터 신화에서 등장하는 발키리, 메두사 같은 영웅들이 등장한다.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친숙한 인물들을 만날 수 있고 영웅마다 특유의 스킬을 가지고 있어 유저가 원하는 파티를 구성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속성에 따른 상성이 게임 난이도를 좌우해서 속성에 따른 여러 가지 파티 구성이 필요하다.
▲ 영웅마다 다른 필살기와 리더 스킬
■ 약간의 아쉬움 조작 방식
왓쳐:악몽의 시작에서 아쉬운 점을 찾으라면 조작 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다. 원터치로 모든 것이 가능한 조작이지만, 보스 전투에서는 터치만으로 세밀한 조작이 어려워 레벨이 높은 보스를 상대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세밀한 조작이 필요한 곳에서는 가상 패드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자동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며 게임을 즐기는 유저가 많겠지만, 화려한 액션과 재밌는 전투 방식을 극대화하기 위해 조작감을 살렸으면 더 재밌는 게임이 되지 않았을까?
■ 빠른 게임 속도, 충분한 재미
왓쳐:악몽의 시작은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이 쉽게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캐릭터의 성장 속도도 빨라 캐릭터을 육성하는 재미가 있고 여러 가지 콘텐츠가 준비돼있어 꾸준히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혹시 새로운 게임을 찾고 있는 유저가 있다면 왓쳐:악몽의 시작을 한 번 해보는 걸 추천한다.
자료출처: 헝그리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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