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가 아닙니다 게임입니다 전선을간다 리뷰! [소개/공략/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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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선을간다는 어떤 게임?

<전선을간다>는 SLG,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나만의 부대를 창설하여 본부와 생산건물, 연구소 등을 업그레이드 시키며, 미션과 약탈로 적을 물리치고 자원을 획득할 수 있다. 전우부대와 함께 군단을 창설하고 적군단과의 전쟁을 통해 더욱 강력한 군단을 만들 수 있다. 특이한 점은 게임을 구동만 해도 지속적으로 보상을 주는 것인데, 누적 접속시간에 따라 보상을 받거나 24시간마다 일일보상을 획득, 또는 아주 작은 임무라도 완수하면 보상을 받는 등 게임 구동에 부족함 없이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메인화면이자 내 기지 화면



▲전투는 턴제며 자동으로 진행된다




■ 육해공 모든 군대를 만나볼 수 있다

전선을간다는 육군, 해군, 공군 3군의 병기를 생산하고 전투에 사용할 수 있다. 각 병기별로 9종의 병기가 있으며 이들을 전투마다 적절하게 배치하여 사용한다. 한 번의 전투에는 1개 군의 6개 병기까지 사용할 수 있다, 3개 군의 병기를 이리저리 조합해서 복합군으로 사용할 수는 없다. 또한, 실제로 한국군에 배치되어있는 안중근함, K200장갑차, 수리온헬기 등 한국병기들을 직접 생산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각군 병기를 등급에 따라 생산할 수 있다




■ 24시간 실시간 무한전쟁

전선을간다는 24시간 동안 언제든지 다른 유저들 공격하고 방어할 수 있다. 전투를 통해 여러 자원을 획득할 수 있으나, 기록이 남기에 복수 당할 수도 있다. 물론 나 홀로 자원을 채집하고 부대를 육성시킬 수도 있다. 그러나 강력한 내 부대로 적을 약탈하고 획득한 자원으로 더욱 빠른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기에, 다른 유저와 직접 경쟁하는 전투는 피할 수 없다. 

▲세계 아이콘을 선택하면 주변의 유저를 확인할 수 있다



▲기지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자원 채취가 필요하다



■ 총평 ★★★★☆

전선을간다는 내 기지, 부대를 성장시키고 발전시켜 적들과 무한 경쟁하는 전략시뮬레이션게임이다. 건물이나 병기들의 종류가 많지만, 임무를 통해 차례대로 퀘스트를 수행하고 기지를 발전시킬 수 있다. 또한, 현실에서 사용되는 병기들을 만나볼 수 있고 많은 보상을 바탕으로 박진감 넘치는 빠른 전투가 가능한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다만 전투 시에 3군 병기를 내 취향대로 조합할 수 없는 점은 아쉽다.

이제 막 유저들에게 서비스를 시작한 전선을간다, SLG를 좋아하는 매니아층 이외에 더 많은 유저들을 만족하게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자료출처: 헝그리앱

http://goo.gl/Wl4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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