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런 for kakao [신규카톡게임]

 

■ 개발사 : 비바게임
■ 장르 : 아케이드 게임 (러닝)

■ 다운 주소 

    Google : http://go9.co/sce

    AppStore : https://itunes.apple.com/kr/app/id698425878?l=ko&ls=1&mt=8

 

 

▶ 공주님들이 달리기 시작했다! 스윙런 for kakao

 

<스윙런>은 동화 속 공주님들이 주인공이 되어 달리는 러닝액션 게임이다.

 

달리면서 아이템을 획득하고 채찍을 사용하여 함정을 피하는 시스템으로 우리에게 찾아온 <스윙런>. 우선 동영상을 통해 게임을 알아보자!

 

 

[모바일버전 보러가기]

  

 동영상을 통해 본 소감이 어떤가! 이제부터 스윙런에 대해 조금 더 집중적으로 탐구해 보자.

 

 

 

▶ 동화 속 공주님들이 다 모였네?

  

 <스윙런>의 주인공들은 우리가 어릴 적 보았던 동화 속의 샤방샤방 공주님들이다. 기본 캐릭터는 최고의 미모를 자랑하는(?) 백설공주이며 , 이후 구매할 수 있는 인어공주, 심청이, 신데렐라 등 다양한 공주님들이 24시간 항시 대기하고 있다. 공주님들은 각자 스토리를 지니고 있다. 캐릭터 텝으로 이동하면 공주님이 달리게 된 이유가 나오는데 상당히 재미있는 장면들이 많이 있으니 놓치지 말고 꼭 보시길!

 

인어공주.jpg

 ▲인어공주가 달리게 된 사연. 마음이 아프다.. 저 몸매로 포토보너스를?

 

 이처럼 다양한 사연을 가진 캐릭터들은 각기 다른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능력치는 게임 내 골드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필자는 과연 업그레이드 시 얼마나 더 강해질까 라는 의문점이 있었으나 캐릭터들 아래쪽 체험판이라는 글자가 쓰여 있기에 인어공주와 변신공주를 플레이해 보았다.

 

 인어공주는 3단 점프를 할 수 있으며, 3단 점프 시 포토 보너스라고 하는 보너스 점수가 추가된다. 점프를 한 번 더 할 수 있는데 보너스 점수까지 나오다니!! 과연 굉장했다. 스윙런은 함정의 거리가 상당히 넓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3단 점프라는 이점은 더욱 크게 작용했었다. 만약 누군가 나에게 캐릭터 사줄 테니까 골라보라고 얘기한다면 주저 없이 인어공주를 선택할 의향이 있다. 그만큼 편안한 플레이를 가능케 해주는 캐릭터다.

 

두 번째로 변신공주를 플레이해 보았다. 캐릭터가 몇 초 간격으로 변신을 하게 되는데 변신 시 자석 효과가 부가되어 모든 아이템들이 캐릭터로 달라붙게 된다. 이 능력은 고득점 내기, 골드 모으기 에 상당히 특화되어 있었다. 고득점을 원한다면 주저 없이!! 변신공주를 추천한다.

 

이후, 다른 캐릭터는 플레이해보지 못했지만, 각각의 개성을 살리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진격의 공주는 거인변화 능력을, 딸기공주는 왕딸기 소환 스킬, 신데렐라는 시간에 쫒기는 공주답게 질주 스킬을 가지고 있어 이 또한 작은 것에도 많이 신경쓴 모습이 보였다.

 

변신공주.jpg

▲변신공주 초기 능력은 20초마다 15초간 변신이다.

 

 

▶ 혼자서 달리긴 외롭잖아..?

 

<스윙런>에서는 총 3마리까지 펫을 데리고 다닐 수 있다. 두 마리의 펫은 나의 펫으로 한 마리의 펫은 친구 펫을 대여해서 플레이 할 수 있다. 현재까지 나온 펫은 총 16종. 등급별로 다양한 펫이 존재한다. 당연지사 등급이 높을수록 더욱더 좋은 능력을 갖추고 있다. 현재 필자가 획득한 펫은 펌킨이다. 처음 100초마다 거인화를 시켜주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데 5렙을 찍으니 80초마다 거인화가 되는 능력을 부여한다.

 

이같이 다양한 능력은 플레이 할 때 보다 고득점을 올릴 수 있는 요인이 된다. 현재까지 펫의 업그레이드는 가능하지만, 합성 시스템은 없는 것으로 보아 다른 펫을 얻으려면 펫상자를 열어 획득할 수 있는 방법 한 가지 밖에 없는 것으로 생각한다. 어떤 펫이 존재하는지 보고 싶다면 펫 창을 터치 후 펫도감을 열어보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펫도감2.jpg
▲ 고등급 펫. SS등급의 능력은 뭘까?
 
펫도감1.jpg

▲ 골드 펫상자로 얻을 수 있는 낮은 등급의 펫들

 

▶ 스윙액션의 손맛!

 

<스윙런>에서의 고득점은 말처럼 쉽지 않다. 기존 러닝게임에서는 점프 동작만 잘하면 됐지만 <스윙런>은 스윙액션이 추가 되어 조금 더 정교한 컨트롤을 요구한다.

 

첫 번째로, 스윙액션은 오브젝트에 채찍을 걸어 함정을 넘는 액션을 말하는데, 채찍이 주로 어떤 방향을 향해 쏴지는지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액션을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많이 플레이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많이 플레이해 볼수록 채찍의 방향을 읽는데 익숙해 지기 때문이다. 채찍의 방향 그리고 스윙버튼을 누르고 언제 떼어야 할지 연습해보자.

 

스윙액션으로 아이템을 모두 획득할 시 콤보를 얻게 되는데 콤보를 통한 능력발동이 옵션으로 있는 펫도 있으므로, 잘 활용하자.

 

두 번째로 방해물에 대해 잘 파악해야 한다. 플레이 하다 보면 땅에서 불이 솟아오르는 방해물이 존재하는데 필자가 플레이해본 바로는 생각보다 불 방해물의 범위가 넓었다. 안 밟았다고 생각했는데 게임오버하는 사태가 발생하여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뛰어넘는 방법으로 플레이하니 오랫동안 게임을 지속할 수 있었다.

 

불오브젝트.jpg
▲ 불 방해물은 여유를 가지고 점프하자!

 

 

▶ 마치며..

  

지금까지 <스윙런>의 특징, 시스템, 팁을 알아보았다.

 

게임의 메인 캐릭터인 공주님들도 각각의 스타일에 맞춰 재미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특히 진격의 공주 같은 경우 특수능력이 거인으로 변신하는 능력으로 캐릭터 이미지와 꼭 맞았으며, 질주하는 신데렐라 캐릭터도 기억에 남는다. 공주님들에게 다른 새로운 능력을 부가시켜주는 펫 또한 공주님의 이미지에 맞게 '나 명품아님' 같은 핸드백 모양으로 디자인 되어 깨알같은 재미를 유저들에게 제공해 준다.

 

탄탄한 스토리, 귀여운 디자인, 시원한 속도감을 느껴보고 싶다면 지금 당장 게임을 시작해 보자. 동화 속 공주님들이 색다른 모습으로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그럼 한번 달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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