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썸네일이란 사람을 봤을 때 얼굴과 같은 역할을 한다. 처음 봤을 때, 누르고 싶은 욕망을 가지게 만드는 썸네일은 어떤 것일까?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부분은 썸네일은 누르고 싶게 만들어야 하는건 맞다. 다만, 더욱 많은 사람들이 누르고 싶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누르게 하려면 누구나에게 적용되어야 하는 워딩이 필요하다. 이 콘텐츠는 나의 흥미를 일으키고 있어! 라는 생각을 하게끔 만들어줘야 한다. 그리고 사람을 확 잡아 당길 수 있어야한다. 이 가설 및 분석을 통해 내가 운영하는 유튜브에 그대로 적용해보았다. 자, 두 이미지 중에 당신이라면 어떤 것을 클릭 할 것 같은가? 1번 이미지는 내가 처음 사용하려고 했던 카피였고, 2번 이미지는 변화를 준 카피다. 실제로..
1. 유튜브의 분석. 한때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공부도 없이, 사전 정보도 없이 맨땅에 해딩하며 영상을 올렸던 적이 있다. 지금 생각하면 무슨생각으로 그렇게 저질렀는지 모르겠다. 다만, 블로그를 해왔던 짬..? 이 있었기 때문에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도전 했었던 것 같다. 그렇게 도전 했던 유튜브는 총 16개의 영상을 업로드 했었고 구독자 36명이라는 처참한 성적으로 종료하게됐다. 과연 무슨 이유 때문에 이렇게 폭망 했었을까..? 지금 생각하면 너무 내 생각만 했던게 아니었나 싶다. 그냥 내가 좋아하는 것들, 내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찍고 편집하고 업로드를 했다. 세상 사람들이 뭐가 궁금한지는 뭐가 재밌는지는 안중에도 없었다. 그래도 그 때 해봤던 경험 자체가 나에게는 매..
유튜브를 시작한다고 하는 사람들 중 대부분이 이렇게 시작한다. 일기장 처럼 두고두고 오래 볼 수 있으면 더 좋으니까 브이로그 부터 해야지~! 혹은, 난 요런거에 관심있는데 요거 한번 찍어 올려볼까? 만약, 당신이 그냥 일기장처럼 쓸 것이 아니라면 저렇게 유튜브를 했다가는 100% 망한다. 아니 누구도 당신이 만든 콘텐츠를 찾지 않을 것이다. 수익을 바라고, 혹은 전업을 하기 위한 유튜브를 시작 했다면. 절대로 저렇게 하면 안된다. 먼저, 당신이 유튜브를 이용하는 방식부터 돌이켜 보는것이 1번이다. 어떤 콘텐츠를 보고 있는가.? 당신의 구독 목록도 한 번 전체적으로 보고, 좋아하는 콘텐츠도 나열해봐라. 누구나가 관심 가질만한, 혹은 너무나 재미있는 그런 콘텐츠들로 꽉꽉 들어차 있지는 않는가.? 수익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