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시작은 어떻게?

유튜브라는 곳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곳이다.

아직 내가 생각하기에 블루오션이라는 생각이 든다. 레드오션 절대 아니다. 왜냐.. 제대로 공략한 사람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소위 사람들은 이야기한다.

 

"나 퇴사하고 유튜브 시작할거야."

"음.. 사람들 돈 많이 벌던데 나도 유튜버나 해볼까?"

"야 이런거 찍으면 겁나 재밌을것 같은데"

 

솔직한 말로 저런 이야기 하고 시작하는 사람 한 명도 못봤다. 이런 얘기들을 한다. 아 장비가 없어서.. 유튜브 하려면 이것도 필요하고 저것도 필요하고 아 나 편집 못해.. 이런 사람들도 있고. 별의 별 핑계는 다 댈 수 있다. 근데.. 말이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쉽게 모두 다 할 수 있는 것이 유튜브다.

 

스마트폰 누구나 다 가지고 있지 않는가..? 그거 하나만 있어도 유튜브 시작하기에는 충분하다. 폰으로 동영상 찍고 유튜브에 접속해서 업로드만 하면 되는 것인데 왜 그걸 못한다는걸까.?

 

여기서 각자의 생각은 드러난다. 내가 생각하는 유튜브의 수준 말이다. 항상 본인이 봐왔던 유튜브는 구독자가 몇십만에 편집도 누구보다 빵빵한.. 그런 콘텐츠를 봐왔기에 똑같은 수준으로 하려고 생각을 했을거다. 그런데 그렇게 하려면 만만치 않았겠지. 쉽지도 않았을 거고 말이다.

 

그런데 그렇게 만들지 않아도 콘텐츠가 좋으면 다 본다. 실제로 내가 최근에 올린 영상의 경우 무편집에 말도 어눌하게 하고 했으나 조회수가 1만이 넘어간다. 분수도 매우 짧다. 1분 30초 가량. 그런데도 조회수는 잘 나온다. 덕분에 구독자도 잘 늘어나고 있고 말이다. 일단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스킬은 하면서 쌓으면 된다. 차근차근.

 

최근에는 영상 편집 어플도 굉장히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게 영상이다. 나만의 독창적이고 누가봐도 공감되는 영상을 찍을 수 있다면 당장 시작해보자. 결과가 어떻든 도전하는 것 자체가 당신은 반이나 성공한 것과 같다. 

 

앞으로 추가로 쓸 글들은 유튜브를 시작할 때 더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공유해보고자 한다. 물론 나도 채널을 하나 운영하고 있으므로 운영하면서 쌓인 노하우들을 같이 풀어볼까 한다. 재밌지 않겠는가.? 같이 재미있게 해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기대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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