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콘텐츠 업로드 이후 채널 성격에 대해 확실하게 정해진 것 같다. 여러가지 실험을 통해, 해당 콘텐츠의 노출도나 반응률을 보니, 더욱 확실해진것 같은 느낌이 든다. 오늘자, 영상의 조회수 데이터다. 코로나 관련 콘텐츠는 전부 1,000회 이상의 조회수가 찍혀 있고, 나머지 콘텐츠에 대해서는 100회에서 800회 정도로 조회수가 잡힌다. 이 채널을 운영하는 사람의 주제는 이런 거였는데, 다른 주제가 떡 하니 치고 들어오니 분명, 구독자도 마찬가지고, 유튜브 자체에서도 이건 뭐야..? 라는 느낌이 분명 들었을지 모른다. 따라서, 노출율 반응률이 좋지 않았던 결과지 않을까. 이런 가설을 세워본다. 첫 번째는 한 가지 주제로 쭈욱 밀고 진행하는 채널의 경우, 그 채널만의 카테고리나 성격이 확실하게 잡혀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