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뻥 뚫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호쾌한 글을 쓰고 싶다. 그 것이 내 목표이고, 앞으로의 내 글이 될 것이다. 물론, 쉽게 쓸 수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말이다. 요즘 글쓰기에 대한 중요성이 심히 느껴지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래서 미뤄뒀던 책 쓰기와 관련된 책들을 구매했다. 내가 구매 한 책은 총 3권. 그 중 1권은 아직 발간이 되지 않아 예약구매까지 해둔 상태다. 지금까지 블로그를 해오면서 나름대로 글을 써왔지만, 체계적으로 누군가에게 코칭을 받거나 배운적은 없었기에 내가 쓰는 글이 잘 읽히는 글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실제로, 웹소설에 빠져있던 당시, 이정도 웹 소설은 나도 쓸 수 있을 것 같다는 근거 없는 자신감에 글을 써내려가다가 5줄도 못 쓰고 실의에 빠진적이 있다. 내가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