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게임 SRPG는 다양한 명작 게임의 등장과 함께 오랜 기간 유저들의 사랑을 받아온 장르다. 파랜드 시리즈, 용기전승, 퍼스트 퀸4 등 게임 좀 해봤다 하는 20~30대 유저들이라면 가슴 속에 추억의 RPG를 하나 쯤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번 CBT 기간 동안 슈퍼 판타지 워를 플레이 하면서 필자 또한 오래전에 즐겼던 SPRG의 추억에 잠길 수 있었다. ▲SRPG의 추억에 빠져보자 ■ SRPG의 꽃은 육성과 노가다 SRPG 장르에 꽃은 육성과 노가다라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슈퍼 판타지 워는 좋은 SRPG라고 할 수 있다. 대표적인 노가다 컨텐츠로 영웅을 획득하기 위한 유전자 노가다가 있다. 필자의 CBT 기간은 80%가 유전자 노가다와 새로 획득한 영웅의 육성이었다.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