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의 다이어리엔 뭔가 비밀이 있다' 지금 읽고 있는 책의 제목이다. 이 책의 저자는 극단적인 시간 분배, 활용을 하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시간을 아깝게 버리는 일이 없도록 한다. 그리고 그 시간을 위해서 금전적인 부분도 아끼지 않고 사용한다. 정말 시간은 금이다 라는 말은 이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들게 한다. 이 책에서 내가 가장 기억에 남았던 대목은 자투리 시간의 활용법에 대한 내용이었다. 우리는 생활을 하면서 적으면 5분 길면 10분 정도의 자투리 시간이 남아 그냥 흘려보내는 경우가 매우 잦고 많다고 했다. 약속시간이 있는데 5분 일찍 왔거나, 누군가를 기다리는데 그 사람이 조금 늦게 왔거나 이렇게 중간에 비는 시간이 생기는 경우가 매우 잦다. 이 시간 또한 모이고 모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