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큰 화면을 장착한 아이폰6가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2일 캐나다 파이낸셜포스트는 피터 마이섹이라는 투자 전문가의 분석을 인용해 애플이 내년 6월께 기존 아이폰5보다 큰 화면의 아이폰6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파이낸셜포스트는 아이폰6 출시가 늦어지는 이유는 디스플레이 기술 때문이라고 전했다. 정확한 화면 크기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피터 마이섹은 올해 하반기 나올 것으로 보이는 아이폰5S가 기존 아이폰5(4인치) 화면 크기와 크게 다르지 않으며, 아이폰6는 그보다 클 것이라고 예측했다. 마이섹은 “애플의 협력사들이 아이폰5S를 공급할 준비는 됐지만 아이폰6에 집중하려면 적어도 2~3분기 정도 더 소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이폰6 때문에 아이폰5S 판매량이 줄어들 것을 대비해 애플..
"아이폰6까지 스티브 잡스의 DNA가 살아 숨쉰다" 외신 '애플인사이더(AppleInsider)'에 따르면 스티브 잡스는 세상을 떠나기 전 현재 아이폰 5외에도 차세대, 그리고 그 이후 아이폰까지 디자인했다고 한다. 이런 내용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내에서 활동하는 휴대전화 메이커 및 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열린 스마트폰 도난대책 회의석상에서 밝혀진 것이다. 애플에서 정부연락담당(Government Liaison)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마이클 폴크가 언급한 내용이다. 그는 “앞으로 나올 차,차세대 아이폰(the Next Two iPhone models)까지 스티브잡스가 디자인했다”고 밝혔다. 또 스마트폰 도난 대책과 관련해 도난 당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킬 스위치’ 기능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