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티카, 드래곤을만나다 핵과 버그 그리고 크랙... 요즘 나오는 모바일 게임들의 가장 커다란 적은.. 무엇일까? 흔히 말해 개발자들 사이에서 프리덤이라고 불리는 크랙, 혹은 핵등을 이야기한다. 게임이 나오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게임마다 다르겠지만 대작 같은 경우 1~3년 이상 걸리기도 한다. 이렇게 기나긴 시간동안 고생해서 만들었던 게임이 각종 크랙과 핵으로 얼룩져 무너지는 시간은 단 일주일도 걸리지 않는다는 것. 크랙으로 인하여 이미 커다란 이슈가 되고 결국 서비스 종료한 게임들도 상당히 많았다. 특히 필자가 즐겨 했었던 P사의 액션 RPG게임도 상당한 퀄리티와 게임성을 자랑했지만 결국 프리덤에 항복하고 말았다. 게임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이젠 만나 볼 수 없는 게임이 되버린 것이다. P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