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어플소개] 에픽하츠 [★★★★★]
- trash
- 2011. 7. 1.
지금 내가 흠뻑빠져 있는 게임 에픽하츠에 대해 오늘은 이야기를 해보려한다.
에픽하츠는 예전 피쳐폰 시절부터 많은 인기를 누려왔다고 한다.
네트워크로 대전도 할 수 있었고 아이템 거래도 가능했기 때문이 아닐까?
당연 지금 아이폰에 이식된 이후에도 네트워크로 거래 및 여러가지 소통이 가능해졌다.
아직 PVP시스템은 나오지 않았지만 조만간 패치가 된다고 한다.
이 게임의 개발사인 네시삼십삼분 이름이 꽤나 특이 하다 네시삼십삼분이라.. 그래도 기억에 콱 박혀 버릴듯한 저 팀의 이름은 생각보다 멋드러진다.
에픽하츠는 ARPG게임으로서 세가지 케릭터로 플레이를 할 수 가 있다.
전사, 거너, 마검사 이렇게 세가지 케릭터로 이루어져있는데 세가지 다 개성만점에 밸런스도 어느정도 잘 맞추어져 있어서 어떤 케릭터로 해도 재미있게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오늘은 에픽하츠에 대해 특이했던 특징들만 추려서 한번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다.
우선 마을 상점이다. 마을NPC들에게 돌아다니지 않고서도 우측상단에 있는 화살표를 누르게되면 지금과 같은 화면이 나오며 NPC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있다. 참으로 간편한 시스템이 아닌가!? 다른 게임 같은경우에는 이리 저리 왔다갔다 하는 수고로움을 경험할 수 있는데 이 에픽하츠에선 그 수고를 확실히 덜어주었다.
특히 제조하는 상인에게 어떤재료가 들어가는 지 보고 재료를 상점에서 또 사야할 경우에 타게임은 왔다갔다 해야하지만 이게임은 가만히 서서 모든것을 다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반복되는 지루함을 없애버린것이 굉장한 장점이 된것 같다.
두번째로는 수집욕구를!! 솟아나게 만드는 컬렉션들.. 메달 그리고 트로피 인던 등등
여러가지 아이템들을 수집해서 넣게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메달은 보통 상자에서 나오고 트로피는 나오는 장소가 따로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인던마스터는 마을에 모험가던전을 1군대당 5번씩 클리어를 하게되면 증표를 하나씩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능력강화보서는 모험가 던전을 클리어하다보면 용기의 증표 라는 것을 받을 수 있는데 그것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세번째 이게임의 큰특징중에 하나인 스페셜 북 시스템
마을 여관 아줌마는 스페셜북을 가지고 있다. 다크오브, 핑크오브 등 모아서 가져다 주면 저렇게 여러가지 스텟을 상승시켜준다던지, GP를 준다던지 돈을 준다던지 그리고 에픽아이템을 바꿀 수 가 있는것이다. 생각보다 오브 모으기는 굉장히 쉽다. 다크오브는 던전돌면 나오는것이고 분홍색오브는 서브퀘스트를 깨게되면 받을 수 있다.
이처럼 여러가지 신기한 시스템들이 많이 있으며 또한가지 농장시스템이 있는데 포획가능한 몹을 잡아서 먹이를 주게되면 알을 낳는다. 그알을 부화를 시키면 그안에서 아이템이 나오게 된다. 좋은아이템은 에픽등급까지도 나오게 된다.
이렇게 많은 새로운 시스템으로 우리에게 찾아온 에픽하츠.
나오자마자 1위를 거머쥐고 대단한 게임이다. 그만큼 게임성만큼은 인정한다. 나도 빠져들어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으니까 말이다.
한번 플레이 해볼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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